[대학유학] 캐나다 대학교 순위 변화 (2017-2020년)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캔에듀 Matt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캐나다 대학교의 흐름,

캐나다 대학교들이 4년간 어떻게 변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사실 많은 홈페이지와 인터넷 글들에서

많은 대학교들을 비교하는 정보는 없습니다.

게다가 캐나다 대학교들은

아무래도 미국 대학교들에 비해 정보가 없죠?

 

이제부터 25개의 캐나다 대학들의

4년간 흐름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역시 최상위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맥길의 좋은 시절이었죠. 

2017년엔 종합 순위로 UT까지 눌렀습니다.

그러나 UT의 탈환이 시작되었고,

이공계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UT가 최상위권을 모두 탈환했습니다. 

 

 

 

 

 

 

 

 

 

2019년 입시 결과는 조금 특이합니다.

 

두 대학의 희비가 교차되었는데요,

오타와 대학교와 워털루 대학교,

이 두 학교가 정확하게 상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9년은 유독 Social Studies 과목들의

Cut-off Avg가 높았습니다. 

Commerce는 물론이거니와, 

Communication 및 Human Resource 관련 학과는

전년도 대비 8% 이상 높은 Cut-off를 보였습니다.

 

그래서....그 여파로 인하여

워털루 대학교의 순위가 일시적으로

쭉 떨어졌습니다는 분석입니다.

 

워털루 대학교는 사실 원래 명문이었지만,

7-8년전 북미권의 공개 투자 프로그램이었던

Shark Tank나 Dragon's Den에 출연한

Kevin O'Leary 아저씨 덕분에 유명해졌죠.

 

BMO 총재를 역임했고, 수많은 경영혁신을 토대로

투자 전문가로 활약한 O'Leary의 독설 덕분에

University of Waterloo의 명성은

이미 2013년경부터 다시 회자되었습니다.

 

 

 

 

 

 

중하위권으로 가면, 또 다른 두 학교가 보입니다.

콩코디아 대학교와 매니토바 대학교겠죠?

 

University of Manitoba, 매니토바 대학교!

정말 2019년 좋았습니다.

연구 실적 및 논문, 그리고 신입생 Cut-off까지

모든 것이 급성장했던 한 해였습니다.

 

반면, 콘코디아 대학교는 불어권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그들만의 리그로 일컬어지는

퀘벡 주 내의 불어권 대학에서도

한참 아래로 떨어졌었죠. 

그나마 다시 올라와서 요크 대학교와 비슷합니다.

 

 

최상위권의 5개 대학을 제외하고,

현재 캐나다 대학교들은 순위 변동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신의 데이터와 과거의 데이터를 보면,

여러분이 미래에 입학할 대학의

보다 자세한 비전과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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