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입시] 캐나다 대학교 입시 전략 - 1. 에세이, 대학 입학을 뒤집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 최고의 캐나다 컨설팅 전문가 집단
캐나다 대학 & 대학원 전문 유학원
위캔에듀 입니다.
​

위캔에듀는 캐나다 대학교와 대학원만을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유학 컨설팅 그룹입니다.

​
지난 포스팅을 통해 소개드렸죠?
성공적인 캐나다 대학 입학을 위한 방법!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5년 입시] 캐나다 명문대 입시 전략 - 캐나다 대학 컨설팅 전문 유학원이 답입니다.

 

 

캐나다 대학교 입학은 꽤 긴 시간이 걸립니다.
지원 준비 기간부터 지원 후 합격 발표까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7-8개월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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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시작하는 캐나다 대학 입시 대장정,
보통 4가지 요소를 평가 대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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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PA (고교 내신 성적) / CSAT (한국 수능시험)

2. Extracurricular (교외 활동, 수상 이력 등)

3. Language Proficiency (TOEFL / IELTS)

4. Personal Statement / Writing /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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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가지의 평가요소들이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정보는
1, 2, 3 번 같이 과거에 이미 일어나서
지금은 바꿀 수 없는 사항들을 제외한다면,

​
지금이라도 지원자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지원 대학의 순위를 바꿀 수도 있는
에세이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드리겠습니다.

 

 

에세이로 대학을 뒤집는다?

에세이는 대학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요소 중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장단점을 파악하는
중요한 2가지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Extracurricular, 교외 활동 및 수상이력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에세이" 입니다.

 

 

 

1. 에세이는 중요할까?

​에세이는 학생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자신이 가진 장점과 가치관을 어필하는
가장 중요한 창구입니다.
​

글의 내용부터 논리적인 부분까지
전반적인 모든 사항을 평가합니다.

​
또한 일부 대학들의 학과들,

Commerce, Life Science, Pharmacy 등

특수 전공 학과들에서는
별도의 에세이 형식의 연구 및 학업 계획서인
Letter of Intent를 요구합니다.
​

좋은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다면,
지원자가 가질 수 있는 어드밴티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
2022년 합격자 중 GPA 87.5% 의 성적으로
UBC 심리학과 합격자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

학생이 성적으로 다 보여주지 못한 부분들을
에세이를 통하여 자신의 잠재 가능성을
충분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

 

2. 에세이 쓰는 방법

​

에세이의 기본은 질문의 이해입니다.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며,

에세이에 질문의 답이 있어야 합니다.

​

그럼 질문이 구체적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한 질문을 제공하며,

글자 수 제한은 보통 평균적으로

250 words 3-4 개,

500 words + 1500 words,

또는 2500 words 2개 등

분량이 어느 정도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

최근 출제되는 에세이들의 경우엔

Maximum 1 page, 2 pages 등

분량의 제한이 페이지로 주어지기도 합니다.

​

반대로 질문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How do your friends describe you?

What is the most important value in your life?

 

등 간단한 질문들이 대부분입니다.

​

하지만 특수 전공의 경우에는,

Explain macroeconomics

in your words and examples

 

등 전공과 연계성이 매우 높은 질문도 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

글의 분량이 적던 많던 양에 상관없이

논리가 일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학생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논리의 일관성 결여입니다.

​

글을 길게 쓰거나 관계 대명사 등을 사용하여

긴 미사여구나 장식구를 즐겨쓰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가 바로 논리 이탈입니다.

​

논리적인 흐름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서는

긴 글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게끔

프레임을 먼저 구성한 후 글을 써야 합니다.

 

Intro / Body / Conclusion 을 기본으로 하며

초안은 최대한 장식을 뺀 담백한 서술만으로

일정한 스텝을 정해야 합니다.

​

장식과 문법적 테크닉은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또한, Admission 에서는 절대로

장식이 화려한 학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학생보다는,

가지고 있는 잠재 가능성과 콘텐츠에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3. 좋은 에세이

​

좋은 에세이는 어떤 것일까요?

주어진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변!

문제의 답이 들어있는 에세이 입니다.

 

아무리 영문법적 장식이 화려하고

뛰어난 Metaphor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주어진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명확하게 purpose가 없는 에세이는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변만 제대로 해도

지원자가 받을 수 있는 기본 점수는 받습니다.

​

그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지원한 학과에 대한 정보를

지원자가 얼마나 숙지하고 있냐는 점입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에 대해서

최소한의 정보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Course name, Faculty information 등

다양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를 배경으로 에세이를 작성해야 합니다.

​

내가 이 학교, 이 학과에 지원한 이유는

모두 학교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상적이고 불명확하며 두루뭉술한 답변은

오히려

"우리 학교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

 

라는 인식을 주기 충분합니다.

​

​

마지막으로 좋은 에세이의 필수요소!

바로 자유형식의 에세이에 필요한

사회적, 과학적 이슈들입니다.

자신의 경험담과 성장 배경, 학업도 중요하지만,

최신의 정보들에 대한 이해도가 첨가된다면

에세이의 퀄리티는 굉장히 올라가게 됩니다.

​

몇 년 전까지 핫했던 이슈 중 하나인

기후위기 및 기후협약 등에 관한 내용들은

많은 캐나다 대학 지원자들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레타 툰베리의 UN 연설도

벌써 5년 전 에피소드입니다.

현재 AI 및 딥러닝의 역효과에 대한

인문학적, 철학적 고찰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

많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손을 놓았던

인문학적 내용들이 다시 각광받게 된 것입니다.

​

이렇듯 캐나다의 대학 입시에서도

중요한 트렌드의 흐름이 있습니다.

​

매년 수 많은 에세이를 보는 위캔에듀에서는

다양한 학생들의 에세이 데이터를 통하여

지원자 개개인에 특화된 에세이 작성법을 가르칩니다.

 

 

4. 나쁜 에세이​

나쁜 에세이는 알아보기 쉽습니다.

그 중 한국 학생들이 많이 범하는 실수를 보면
에세이에 학업 계획이 없는 경우입니다.

학교 및 학과에 대한 목표와 비전이 없이
자신의 장점만 처음부터 끝까지 나열한 에세이.
사실상 이 학교에 관심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쓸데없는 고급 영어 남용입니다.
Admission은 한 두 편의 에세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괜찮고 있을만한 내용인데
영어가 쓸데없이 너무 요란한 경우입니다.

사전을 찾아가며 지나친 고급 단어들을 쓰는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물론 수려한 문장 구성과 어휘의 활용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에세이는 영어자랑 하는 시험장이 아닙니다.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한도,
학생이 구사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비교적 Academic 한 영어를 구사해야 합니다.

오히려 너무 어렵거나 희귀한 단어를 사용할 경우,
대필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학생의 아이엘츠 성적이 6.5인데
아이엘츠 8.0 정도는 될 것 같은 수준의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학생의 에세이를 본다면
과연 입학처에서 학생의 지원서를 정상으로 볼까요?

​마지막으로 나쁜 에세이 중 최악은
문어체와 구어체 혼용입니다.

Let me have, I gotta 등
구어체에서 통용되는 문장구성을 쓰는
많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에세이를 비롯한 캐나다의 모든 지원 과정은
인터뷰를 제외하고 모두 문어체 문법을 지켜야 합니다.

어려운 원칙이 절대 아닙니다.
주어 + 동사 + Etc
여러분이 처음 배운 영어 문장 공식
이것만 잘 지켜서 쓰시면 됩니다.

절대 대화하듯 편하게 써서는 안됩니다.
에세이는 나를 소개하고 표현하는
정중하고 진솔하며 격식있는 글입니다.

​
이상, 캐나다 대학 입시 지원 과정 중
에세이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에세이는 사실 학원에서 배우기도 힘들고
학교에서 연습하기에도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토론식 수업이나 작문 수업이 부족한
한국 고등학교 학생의 경우,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 스텝씩 원칙대로 연습한다면
결코 어려운 절차가 아닙니다.

그리고 위캔에듀와 함께한다면
에세이에 대한 많은 예시와 참고 문헌,
무엇보다 합격생들의 에세이 족보가 있습니다.

​

캐나다 대학 입시는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대학 합격률 1위

캐나다 비자 승인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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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캔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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