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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에듀 유학/칼럼

[칼럼] 1. 교육은 무엇일까요?

​

 

 

안녕하세요!

​

​

위캔에듀 Mat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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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캔에듀 Matt의 칼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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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여러분께 사심없이

​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잘 알려지지 않은 유학 업계의 문제,

 

그리고 이에 대한 의견 등을

 

기고하는 곳입니다.

​

​

​

​

​

아마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릴 수도 있어요.

​

왜냐하면 저는 정곡을 찌르기도 하거든요.

​

그리고 칭찬에 인색할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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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그냥 음....

​

​

유학 컨설팅과 별개로,

​

​

인문학 같은 느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

​

그럼 첫 번째 칼럼 주제

​

 

 

"교육은 무엇일까요?"

​

​

​

​

​

교육은 무엇일까요?

​

우리가 정말 시도때도 없이 걱정합니다.

​

​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민사고나 국제학교 같은 학교들이 없었습니다.

​

​

​

​

​

서울에 살면 영훈초등학교나 매원초등학교,

​

그리고 강남의 계성초등학교 같은 학교들이 유명했었죠.

​

​

심지어 영훈초등학교는 제가 다니긴 했습니다만....

​

​

​

​

​

​

​

굉장히 학비가 비쌌습니다. 심지어 육성회비나 발전 기금이 아니구요,

​

학비 자체가 분기별로 엄청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

​

​

​

​

​

​

그럼 여기서 제가 간단한 질문을 던져보고 싶네요.

​

"Input의 양이 과연 Output의 질을 결정할까?"

​

​

좋은 학군에 있는 비싼 학교를 다니면

​

​

올바른 교육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

​

아니아니!

​

​

학업 성취도 말고요,

​

​

'교육' 이라는 단어만 보았을 때 말이에요.

​

​

​

​

​

​

​

​

제 생각은

​

"잘 모르겠다."

​

입니다.

​

​

​

 

​

영훈초등학교는 세상에서 가장 긴 기린과 가장 큰 토끼가 있었어요 ㅎㅎ

​

셔틀버스 이름이 다 동물 이름이었거든요.

​

(현재 영훈중학교가 영훈 국제중으로 바뀌어서 뭐 중학교가 좋아졌다고 합니다만...

당시 영훈초등학교는 잔디구장이 있는 몇 안되는 초등학교였으니까요 ㅎㅎㅎ)

​

​

​

저는 초등학교 때 기억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

학교 끝나면 셔틀버스 타고 집에 왔다가,

​

바로 ECC라는 영어학원을 갔어요.

​

​

덕분에 지금은 영어를 매우 잘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

물론 성인이 되어서 배운 영어들도 많지만....

​

그래도 중학교 때 이민간 사람 치고는

​

​

네이티브랑 차이가 0.1%도 없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

​

​

아무튼!

​

ECC 영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 오면 금방 9시가 됐습니다.

​

​

그리고 숙제하고 잠들면...

​

​

​

​

​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잖아....?

​

​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

​

정말 초등학교 시절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을 꼽아보라고 하면,

​

​

10손가락을 다 못 쓸것 같습니다.

​

​

​

​

저한테 하루에도 전화가 수 십통이 와요.

​

​

'아이가 n학년인데 보딩스쿨 갈 수 있나요?'

'아이가 보딩스쿨 가면 영어 잘할까요?'

"우리 아이가 영어 잘하는데, 미국가면 잘하겠죠?"

​

​

​

no, no, no, no and NO

​

​

​

​

전혀요.

​

그전에 한 번 생각해보세요.

​

​

​

​

​

아이가 보딩스쿨 왜 가야해요?

​

비싼 기숙사 학교 왜 가야하는거죠?

​

영어 잘하면 지금처럼만 하면 더 잘 할 수 있지 않아요?

​

​

​

어머님 아버님들은 그런 학교에서 공부하셨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

아이들이 혹시나 주변 환경이 지금과 바뀌는걸 싫어하면 어떡하시게요?

​

​

​

진짜 모릅니다.

​

​

​

​

​

​

저도 유학 컨설팅 및 자문 평가를 하고 있지만,

​

​

꼭 물어봅니다.

​

​

"어머님, 자녀분과 이야기는 해보셨어요?"

​

하고요.

​

​

​

​

​

​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해주고,

​

다 정말 고마운 일들이죠. 어떻게 보면 정말 좋은 기회에요.

​

 

 

​

그런데 아이 본인이 싫어하면 어떨까요?

​

​

그 때 부터는 하나의 스트레스밖에 되지 않는다고

​

​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

​

​

​

왜냐하면 학부모님들께서,

​

등떠밀다시피 보낸 학생들 대부분이

​

​

결과가 좋지 않았거든요.

​

​

같은 유학원 원장들이던 학교 선생님이던 누구던,

​

​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

​

​

학교가서 공부하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건

​

​

우리 아이들 본인들이잖아요.

​

​

​

그럼 다시 한 번 여쭤볼게요.

"교육은 무엇일까요?"

​

​

​

제가 생각한 답은 이것 같아요.

​

"교육은 아이에게 공부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

​

​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

​

​

​

아이가 어머님 아버님 덕분에

​

명문 사립학교 나와서 좋은 대학교로 진학했어도,

​

​

그 과정에서 아이가 상처받는다면,

​

​

정말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다를 바가 없게 됩니다.

​

​

​

​

​

​

​

일단 아이와 이야기를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

정말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시고,

​

​

그냥 지나가는 듯한 분위기로,

​

​

그리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구요!

​

​

​

​

​

​

그럼 아이들은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어머님 아버님들께 털어놓을거에요.

​

​

​

​

​

그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

​

​

​

​

​

그럼 '교육' 이라는 것이

 

얼마나 원초적이고, 단순하며,

 

오히려 이렇게 쉬운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

​

​

​

​

오늘의 위캔에듀 칼럼,

​

​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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