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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앞 캐나다 전문 유학원
위캔에듀 입니다.
오늘은 여기저기서 많이 홍보하는 영주권 취득 방법!
많은 유학원들이 "유학 후 이민" 이라고 말하는
제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캐나다 유학, 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 영주권 등을
검색하다보면 정말 많은 정보들이 나옵니다.
특히 가장 짧은 루트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듯한
홍보문구들이 온라인 광고에 많이 돌아다닙니다.
그 중 많은 부분이 바로 "유학 후 이민" 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리지 2-3년 졸업을 하고 1년동안 일을 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점을 골자로 합니다.
그럼 컬리지를 졸업 후 영주권 취득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Permanent Residency)
캐나다에서 유학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던 꿈꿀 수 있는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느긋한 문화를 바탕으로
안정감을 주는 캐나다 사회는
50년이 넘도록 인기가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민법과 영주권 취득 제도도 과연 여전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세월이 지나온만큼 여러 차례 바뀌었으며,
이제 캐나다의 영주권은 일정 조건을 갖추지 않은
지원 예정자들에겐 기회조차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가 광고에서 보는 것 만큼,
2-3년제 컬리지를 졸업하고 1년간 Full Time 으로 일을 한다면
과연 캐나다 영주권을 쉽게 취득할 수 있을까요?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
캐나다 컬리지 및 4년제 대학을 다니는 분들 대부분이
이 카테고리로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실겁니다.
CEC 카테고리는 캐나다에서 인정받은
2-3년제 또는 4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한 뒤, 졸업과 동시에 주어지는
최대 3년의 취업비자 (Post Graduate Work Permit, PGWP)를
발급받아 1년간 Full Time으로 일을 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공인 영어시험 성적도 있어야 합니다.
(IELTS General / CELPIP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캐나다 내 경력!
1) Full Time: 주 30시간 이상 1년 기준 1,560 시간 이상 근무
or
2) Part Time: 3년간 파트타임으로 총 1,560시간 이상 근무
이렇게 조건들이 갖춰지면 영주권 신청 자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하냐? 과연 어떨까요?
캐나다 이민국의 영주권 발급 점수표 (CRS)를 보면,
작년 말부터 올해 초 영주권 합격 최저점을 알 수 있습니다.
캐나다 영주권을 빠르게 발급해주는 시스템인 Express Entry!
위의 2023년도 표를 보면 매 회차 (Draw)에
몇 명이 어떤 카테고리로
영주권 신청 후 초대를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CEC 카테고리의 경우 별도의 기재가 없는
265, 268, 272, 275 회차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는 2024년 1분기 영주권 신청 후
초대를 받은 사람들의 수와 최저 점수입니다.
점수가 모두 500점을 훌쩍 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500점은 높은 점수일까요 낮은 점수일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모의 계산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총 4가지의 케이스를 가정하여 예상 점수를 측정해보았습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국에서 추진중인 학생비자 개편 방안은
사실상 고학력자를 가려서 받겠다는 의미로도 읽혀지는데요,
역시 가장 영주권 취득에 유리한 케이스는 D 지원자 입니다.
석사 이상의 학력과 1년의 경력으로
500점에 가장 가까운 472점이 예상됩니다.
캐나다 영주권 신청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제 공식적으로 사실상 Education in Canada 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지,
그리고 Level of Study가 어디까지 인지 등
교육 관련 파트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특히 캐나다 일부 주에서는 캐나다 내 지정된 대학 및 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할 경우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2-3년제 캐나다 컬리지에서 받는
Diploma, Advanced Diploma 등으로
영주권 신청을 할 수는 있지만,
현재 시점에 영주권 취득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ducation 부분에서 점수가 적다면
경력으로 점수를 만회해야 하나,
이 부분 또한 나이 부분에서 감점이 있습니다.
즉, 컬리지 유학 후 이민 (CEC) 캐나다 영주권 취득은
2024년 기준으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물론 현재 캐나다 컬리지에 입학하시면
3-4년 후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므로
미래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이민국의 현재 행보 및 기조를 본다면
당연히 예측 가능합니다.
고학력자 우선, 캐나다 내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 우선 등의
확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토대로 만약 영주권 취득을 고려하신다면,
캐나다 컬리지를 가기 보다는
4년제 대학 졸업 후 대학원 (석사)를 가시는 편이 가장 안전하고
미래를 생각했을 때 전망이 좋아 보입니다.
캐나다의 영주권 제도 및 학생비자 제도 개편에서도
석사 및 박사 학위 과정을 진행하는 신청자들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1월 22일 발표된 캐나다 학생비자 개편안 중
학생비자 전체 발급 수를 최대 35%까지 줄일거라 발표했죠?
그러나 석,박사 과정 신청자들은 해당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각 주별로 석사 이상의 학력자들의 장기체류를
정부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캐나다 영주권 취득 방법 중
유학 후 이민 (CEC) 프로그램에 대한
팩트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주권 신청 방법들이 있지만,
현재 위캔에듀가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은
석사 이민이 아닐까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캐나다 대학교와 대학원 유학
위캔에듀와 함께 석사이민을 준비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위캔에듀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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