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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에듀] 영어 공인시험 아이엘츠 (IELTS), 과연 어떤 시험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캔에듀 Matt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어 시험에 관련된 것입니다.

 

 

 

 

바로, 캐나다와 영국, 호주, 뉴질랜드는 물론이고,

 

현재 미국 유수의 대학들도 기준으로 사용하는

 

 

세계 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 입니다.

 

 

 

아이엘츠가 무엇일까요?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자세하게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영어 시험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나누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엘츠를 보셔야 한다면,

 

일단 학교 입학 또는 성적 증명이 목적인지,

 

아니면 이민이 목적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적에 맞는 시험을 택해야 합니다.

 

 

 

 

 

 

 

 

 

 

 

1. Academic Module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의 국가에 있는

 

College나 University 입학을 원하는 경우

 

 

or

 

 

학원의 비즈니스 영어 과정을 듣고 싶다면,

 

"Academic Module" 을 선택해야 합니다.

 

 

Academic Module은 조금 더 학술적이며,

 

영어라는 언어의 구조와 쓰임새를 우선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시험목적이 아닌,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

 

단어와 문장의 Usage를 깊이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유형의 시험 예제 풀이는

 

당연한 필수조건이죠. 

 

연습량에 따라 이해도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2. General Module

 

 

캐나다를 비롯한 몇몇 국가의 영주권은

 

무조건 해당 국가의 대학을 졸업한다던가,

 

2-3년 이상 고용주 밑에서 일을 하더라도,

 

 

더 이상 쉽게 영주권을 발급하지 않습니다.

 

즉, 2014년까지 가능했던 버티기식 이민이

 

이제는 불가능해졌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요리사 이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LMIA가 가산점 500점에서 50점으로 내려갔고,

 

 

 

밴쿠버가 있는 BC주의 경우, 

 

주정부이민 (BC Provincial Nominee Program)

 

필수적으로 공인 영어시험 성적을 요구합니다.

 

 

다시말해, 캐나다에서 무조건 일만 했던 사람이 아닌,

 

캐나다의 사회에 스며들 수 있는 사람을

 

이민자로 선정한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겠죠?

 

 

이때 보아야 할 시험이 바로!

 

 

IELTS의 General Module 입니다. 

 

 

일반 기본 상식적인 영어부터 High Level까지,

 

영어로 일상생활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본다는 것이죠.

 

 

 

 

 

 

 

4개의 영역이 각각 채점됩니다.

 

토익 (TOEIC) 형태의 주입식 시험의 단점을 보완하고,

 

토플 (TOEFL)의 Conservative한 유형을 조금 완화하여

 

4개의 유형으로 나누었습니다.

 

 

 

또 다른 캐나다 공인시험인 셀핍 (CELPIP)과는 다르게,

 

 

면접관과 Face to Face Speaking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많은 응시자들이 Speaking 영역이

 

대부분 1-3회차까지는 낮게 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토익스피킹같은 추가 시험이 없게 보완되었답니다.

 

 

 

이렇게 기존 시험들의 단점이 보완된 결과로,

 

토익은 어느 대학교에서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인정해주는 학교들이 있긴 하지만,

 

 

북미 및 영연방 소속 국가에는 전혀 없습니다.

 

 

일본과 한국만 아직 인용하는 시험이라고 봐야죠.

 

 

 

 

 

 

1. Academic Module

 

 

College 및 University (대학입학)은 Academic Module!

 

기억하시죠?

 

캐나다 및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의 대학교들은

 

일부 특수 학과들을 제외하면

 

(Nursing, Medicine, Psychological Medicine, etc)

 

 

대부분 평균 5.5 - 6.5의 점수를 지원 요건으로 합니다. 

 

 

게다가 단서조항이 하나 더 붙습니다.

 

 

"Any band NO less than 5.5 (or 6.0)"

 

 

 

 

즉, 한 영역도 5.5 혹은 6.0 이하는 안된다!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

 

라는 조항이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역 (band)의 점수를

 

골고루 6.0 이상 받는게 중요합니다. 

 

 

토익과 같이 L/C 몇점 + R/C 몇점 등으로

 

더해서 조금 보완하는 방식이 아닌,

 

어느 한 영역도 기준점보다 낮아서는 안됩니다.

 

 

밸런스가 잘 조화된 점수가 필요하며,

 

각 영역별 학업 계획을 잘 짜야하는게 관건이죠.

 

 

 

 

 

 

2. General Module

 

 

영주권 (PR) 심사용 영어 성적은 General Module로,

 

평균 6.0 이상을 요구합니다. 

 

즉, Competent Level을 획득해야

 

응시자가 캐나다에서 최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캐나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겁니다. 

 

 

 

 

 

 

 

 

자 이제 조금 이해되셨나요?

 

 

아이엘츠는 무조건 본다고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조건부 입학 (Pathway) 제도가 많은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조언과 치밀한 계획,

 

그리고 목표 시점을 정확하게 잡는다면,

 

아이엘츠 시험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아이엘츠 시험을 봤을 때에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Overall 6.0이었는데요.

 

그리고 나서 7개월 후 다시 보니 7.5 나왔습니다.

 

 

 

한 번에 원하는 대학교를 가고 싶었으나

 

그 계획이 미뤄진 것이 당시에는 너무 후회되었답니다.

 

 

여러분은 꼭 준비 잘 하셔서, 

 

원하는 학교 입학, 이민 등 

 

이루려는 목적을 꼭 더 빨리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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